강원도 인제 맛집 원대막국수 먹다

여름 휴가 마지막 날!

 

바다 민박에서 아침을 라면으로 간단하게 먹고

 

강원도 인제에서 막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아침에도 면을 먹어서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잘 먹더라구요

 

(밥보다는 면을 더 좋아하나?ㅋㅋ)

 

 

신랑이 맛집이라고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 갔습니다.

 

 

강원도 인제 맛집 원대막국수 먹다

 

 

 

 

맛집답게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우리가 들어가니 대기 순서가 5번째였어요

 

그 뒤로도 손님들이 줄을 잇더라구요

 

 

드뎌 테이블로 안내되어 음식을 시켰어요

 

감자전과 여자는 비빔막국수, 아이들은 물막국수,

 

남편들은 묵밥 이렇게 주문 완료!

 

 

강원도 인제 맛집 원대막국수 먹다

 

 

 

 

밑반찬이 이렇게 세 가지가 나왔는데

 

무 장아찌가 너무 맛있었어요

 

무를 살짝 말려 장아찌를 담은 듯했어요

 

꼬들꼬들 하더라구요

 

 

강원도 인제 맛집 원대막국수 먹다

 

 

 

 

다음으로 감자전!

 

너무 바삭하고 맛있어서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감자전 살짝 부족했는데 막국수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패스!

 

 

 

 

강원도 인제 맛집 원대막국수 먹다

 

 

 

막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붙어 있어서

 

방법대로 해서 먹었더니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육수는 모두 각자 부어 먹을 수 있도록 나옵니다.

 

 

 

 

 

살얼음 동동 묵밥도 맛있어 보여요!

 

 

강원도 인제 맛집 원대막국수 먹다

 

 

 

 

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입니다.

 

딸 아이가 비빔을 맛 보더니 바꿔 먹자고 하더라구요

 

물막국수 보다는 비빔막국수가 더 맛있었어요^^

 

 

이렇게 강원도 인제 원대막국수를 마지막으로

 

여름 휴가를 끝냈네요^^

 

 

정말 잘 먹고 잘 쉬고 돌아온 휴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