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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함께해요/함께하고 (69)
★함께해요★
태풍 솔릭이 온다고 해서 그런지 오늘 서울 날씨가 무지 더웠습니다. 뜨거운 열기로 금방 땀범벅이 되는 하루였어요ㅠㅠ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오는 태풍 솔릭! 모쪼록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랍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지요^^ 태풍 솔릭이 오기 전에 7월 말의 하늘을 볼까해요^^ 정말 맑은 하늘인듯!!!!! ㅋㅋ 산 좋고, 물도 좋고^^ 태풍 솔릭으로 인해 며칠은 맑은 하늘을 보지 못할 것 같아 솔릭이 오기 전에^^ 낼 부터는 태풍이긴 하지만 솔릭으로 인해 기다리던 비도 오고^^ 가뭄이 해소 될 것 같아 좋네요
휴가지에서 항상 먹는 음식이 있죠!! 고기!! 마지막 저녁 식사 때 구워 먹기로 했던 음식입니다. 이박 삼일로 온터라 다음날에는 방을 빼줘야 하니까 라스트로 먹기로 했어요 고기는 소고기!! (침이 꼴깍 하네요) 무려 한 달 동안 숙성시킨 치맛살입니다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던지(또 침이 꼴깍)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식어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어요 열심히 불을 지피는 남자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었는데 ㅎㅎ 옆에서 사진만 열심히 찍어댔어요 불이 꺼질때쯤 숯을 넣고 좀 기다렸다가 고기를 올렸어요 소고기를 먹어도 먹다보면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 편인데 숙성된 고기는 계속 끊이없이 들어가더라구요 굽기가 바쁘게 아이들과 먹기 바빴어요ㅋㅋ 소고기 치맛살 굿~~!!! 숙성된 소고기 치맛살 배부르게 먹고 신랑이 ..
아이들이 얼마나 바다에 들어 가고 싶었는지 어른들 보다 먼저 일어났지 뭡니까 ㅋㅋ 아침에는 바다가 전 날 보다는 잠잠해 보이더라구요 아침을 일찍 해 먹고 아이들을 위해 입수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파도가 생각보다 크게 치는거 있죠! 아이들이 무서워서 못 들어 가고 서성이기만 하더라구요 ㅠㅠㅠ 그때 아빠들이 입수를 해서 수영을 하고 아이들이 들어 올 수 있게끔 도와주더라구요 에어튜브에서 파도를 즐기며 놀았답니다^^ 사진을 남겼어야 했는데 저도 물 놀이에 흠뻑 취해서..ㅋㅋㅋㅋ 그렇게 두 시간 가량 놀다가 아빠들이 간식과 점심 준비를 한다면서 먼저 빠졌답니다 아침은 전 날 남았던 킹크랩과 오징어로 찌게를 끓였는데 얼큰하니 넘 맛있었어요^^ 간식과 점심도 기대 속에서 ^^ 아이들 추울까봐 오뎅..
강원도 강릉에서 휴가 첫 날 저녁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얼마 되지 않아 저녁을 남자들이 준비했어요 이번 휴가때는 여자들과 아이들은 푹~쉬고 온 휴가였어요^^ 음식 준비를 남편들이 다 해 주었거든요 요리는 제 신랑이 하고 뒷 설거지는 함께 온 신랑 친구분이 담당해서 척척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휴가 때는 잘 먹고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오자고 둘이서 약속을 했다나 어쨌다나..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모습이 감동이였어요 저녁에는 캠핑용 오븐으로 비어닭을 한다며 닭을 3마리 사왔어요 한 마리는 저녁용으로, 두 마리는 내일 오전에 바다에 입수 후 점심용으로 계획적으로 준비를 하더라구요^^ 준비 과정은 찍지 못하고 완성된 비어 닭!!! 캠핑용 오븐으로 비어닭을~~♬ 보이시나요? 닭의 자태가? ㅋㅋㅋ 겉에 뭘 뿌..
통일 전망대를 떠나서 도착한 민박집! 강원도 강릉 경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바닷가 바다 민박집입니다. 바다 민박 사진을 남겼어야 했는데 한 장도 못 남겼네요.. 신랑이 친구네랑 같이 휴가를 가고 싶어서 5월달부터 휴가지를 찾아 예매를 한 곳인데... 첨엔 캠핑을 하려고 찾아 봤는데 그늘 진 캠핑 장소가 인터넷 상에서 찾기 어려웠나 보더라구요 신랑이 제일 먼저 예약을 해서 방도 따로 따로 두 개로 예약이 잡혀 있더라구요 원래 오는데로 빈 곳을 준다고 하는데 2달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지 두 집이 보내기는 아주 좋더라구요 방 두개가 다른 방들과 떨어져 있어서 다른 팀들과 섞이지도 않고^^ 바다도 바로 앞이라 너무 좋았아요 (짐 정리하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바다 민박 도착 시간이 오후2시가 금방..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 아이 핑계 삼아 간다고 갔는데 사실은 제가 처음 가보는지라 ㅎ~ 배고픔을 아쉬운 비빔밥으로 달래고 저~기 보이는 전망대로 go go! (휴가 내내 구름낀 날씨여서 사진들이 다들 어둡네요 ㅠㅠ) (무덥지 않아 좋았지만요 ㅎㅎ) 금강산을 볼 수 있다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최전방 초소는 붉은 깃발 두 개가 펄럭이고 있어서 알겠더라구요 중간쯤 올라가 찍은 사진 "통 일" 이라고 쓰인 왼쪽인데 바다가 참 이쁘죠? ㅎㅎ 전망대로 보였던 그 건물이 아직 공사중이라 갈 수가 없었어요 ㅠㅠ 새로 짓고 있더라구요 밑에서 볼 때 와~ 멋있겠다 했는데 내심 아쉬웠어요 여기는 망원경으로 북한을 볼 수 있는 곳! 봐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북한 초소로 보이는 곳에 빨간 깃발 두개가..
휴가 첫 날 강원도 고성 거진항을 거쳐 두 번째 간 곳은 통일 전망대 통일 전망대에 가려면 출입 신고서를 작성해야 해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출입 신고서를 작성하기까지 한 시간 가량 기다려야 했어요 8시 20분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9시에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니 기다림은 더욱더 길어졌지요ㅠㅠㅠㅠ,,, 드디어 직원들이 출근을 하고 표를 끊을 수 있게 되자 지루함이 좀 덜 했답니다 기다릴때는 몰랐는데 신청서를 받을려고 들었갔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먼저 신청서를 배부 받아 작성 후 접수하는 곳에 접수를 해야합니다. 통일전망대 이용 요금은 일반인은 3,000원 학생 초.중.고 1,500원 접수하고 나면 출입신고서랑 관람권을 줍니다 요거 잃어버리면 들어 갈 수 없어요 들어갈 때 입구에서 확..
무더위가 언제쯤 꺾일런지.... 기상관측 이래 처음 있는 폭염이라니 집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뻘뻘ㅠㅠ 더위를 피해 강원도로 고고씽~~~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쪽으로 민박을 잡았는데 가기 전에 거친 곳이 있어욤^^ 강원도 고성 거진항입니다. 오징어를 사기 위해서!!! 지난 토욜일 저녁에 출박해서 새벽에 차박을 하고 5시경에 일어났네요 날씨가 비 올 것 처럼 흐리더라구요 주차장을 지나 입구로 들어 갔는데 오징어는 찾아 볼 수 없었어요 오징어 배가 7시나 돼야 들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입구 쪽이 아니라 항구로 가야 살 수 있다네요 주차장에서 입구를 지나 가면 거진항 항구가 나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그래서 그런지 항구가 작은 것 같았어요 돌아다니다 시간을 놓쳐 오징어배 들어오는 것을 못 봤어요 오징..
어제 일요일 시댁에 다녀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네요 시댁이 시흥시 산현동인데 물왕동으로 넘어 오면서 찍었드랬죠 붉은 빛으로 하늘을 물들인 저녁 노을^^ 달리는 차 안에서 찍었는데 너무 이뻐서 올립니다. 딸 아이가 천사날개 같아요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봐서 그런가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노을이 생각보다 금방 지더라구요 다시 이쁘게 찍고 싶어서 되돌갔는데 그 사이에... ㅎㅎ 또 보고 싶네요
오늘 동사무소에 있는 책방에 갔다가 허브 애플민트 얻어 왔어요^^ 동사무소 안에 있는 책방에 커피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곳곳에 애플민트가 놓여 있더라구요 집에도 해 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얘기했더니 가지치기 하면서 주시더라구요 애플민트 잎을 하나 먹어봤는데 사과와 박하를 섞은 듯한 순한 맛이 나면서 끝은 좀 쓰더라구요 향기도 좋아요^^ 잎에 흰털이 나있네요 만지면 까실까실 할 것 같아요 ㅋㅋ 애플민트 효능을 찾아 보니 감기, 콜레라, 위장병, 두통, 진통, 발한, 히스테리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반음지에서 약간 습한 상태로 비옥하게 기르면 생장이 아주 빠르다고 하니 집에서 잘 자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