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더운 날씨도 아니였는데 아이스크림이 어찌나 땡기던지요.. 빙그레 투게더 쿠앤크 한통을 사들고 왔습니다. 조금만 먹어야쥐 하며 사왔는데 웬걸요!! 한 통을 다 비웠어요ㅠㅠㅠ 쿠앤크는 씹히는 맛이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빙그레 투게더 쿠앤크 처음 한 숟가락! 밥 수저로 말이죠 ㅎㅎ 한 수저, 한 수저 먹다 보니 어느덧, 바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빙그레 투게더 쿠앤크 아이스크림! 처음에 이렇게 많았는데... 용량이 얼마였더라.... 안보이는군요 찾아보니 710m 양입니다. 세상에... 차마 바닥을 못 찍겠더라구요 ㅠㅠㅠ 근데 먹고도 왜 이케 맛있고 또 먹고 싶은지

코스트코에 갔다가 아이스크림 시식을 했는데 부드럽고 달콤하고 입에 짝짝 달라붙는 아이스크림이지 뭡니까. 커클랜드 시그니춰 바닐라 아이스크림 2통이 들어있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는데 신랑이 심심할때 먹으라고 카트에 담더라구요 ㅎㅎ 이럴 땐 모른척! 박스 사진인데 두 통이 들어있어요 한 통에 1.89L 양이 너무 많죠? 무게로 따지면 2kg 좀 못 되더라구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바닐라 아이스크림 박스를 열어보니 당분간 아이스크림 안 사도 되겠어요 ㅎㅎ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통 꺼내서 집에서 다시 맛을 보니 생각보다 더 많이 달더라구요 기분 안 좋을때 걍 막 퍼서 먹는지라 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ㅋㅋ 입에 촥촥 감기는 것이 쫀득함까지 느껴지네요^^ 조금만 덜 달았으면 하는 아..

더위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것 같아요^^ 바람은 살랑살랑 시원한데 햇볕은 어찌나 따가운지... 시원한 아이스크림 계절이 왔어요!! 포도맛 쌍쌍바 첨 먹어봐요^^ 딸기 빠삐코, 밀크 빠삐코도 안 먹어봤는데 요즘엔 새로운 것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너무 맛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