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DMZ 박물관 & 통일전망대(1)

휴가 첫 날 강원도 고성 거진항을 거쳐

 

두 번째 간 곳은 통일 전망대

 

 

 

 

 

통일 전망대에 가려면 출입 신고서를 작성해야 해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출입 신고서를 작성하기까지

 

한 시간 가량 기다려야 했어요

 

8시 20분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9시에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니 기다림은 더욱더

 

길어졌지요ㅠㅠㅠㅠ,,,

 

 

 

 

 

 

 

드디어 직원들이 출근을 하고 표를 끊을 수 있게 되자

 

지루함이 좀 덜 했답니다

 

 

 

 

 

기다릴때는 몰랐는데 신청서를 받을려고 들었갔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먼저 신청서를 배부 받아 작성 후

 

접수하는 곳에 접수를 해야합니다.

 

통일전망대 이용 요금은

 

 일반인은 3,000원

 

학생 초.중.고 1,500원

 

 

 

 

접수하고 나면 출입신고서랑 관람권을 줍니다

 

요거 잃어버리면 들어 갈 수 없어요

 

들어갈 때 입구에서 확인하더라구요

 

인원수랑 트렁크도 확인하고....

 

 

9시에 안전 교육을 하고 드디어 통일 전망대로 출발!

 

 

 

 

 

통일전망대에 있는 기차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해서

 

배가 고파도 꾹 참고 빨리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어요

 

 

드뎌 도착!!

 

밥 집이다!!

 

 

 

 

 

 

먹고 난 후에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메뉴는 비빔밥 2개, 황태해장국 2개, 우동 3개

 

 

 

 

 밑반찬에 이어 주문한 밥들이에요 ㅎㅎㅎ

 

남편의 말이 맛있다고 맛집이라고 소개 되어서

 

기대를 하고 시켰건만....

 

솔직히 맛은 별로 였어요

 

 

 

 

비빔밥은 밥이 따로 나오더라구요

 

 

 

 

황태 해장국 이건 정말 맛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시켰던 우동이 제일 낫더라구요

 

 

 

 

 

배가 고파 먹긴 했는데 먹고 나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빔밥과 황태해장국 8천원, 9천원했던것 같은데...

 

 

 

 

 

기차식당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