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나팔을 부는 하나님의교회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나팔 둘을 만들게 하시고 그것으로
회중을 모을 때에, 그리고 진을 진행할 때
나팔을 불게 하셨습니다.
그 나팔은 오직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만이
불 수 있었습니다.
민수기 10장 1~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은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말들어서
그거스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을 진행케 할 것이라
두 나팔을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찌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입니다.
이 그림자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 질까요?
마태복음 24장 30~31절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 말씀은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서 천사들을 통해
택하신 자들,
곧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재림 예수님께서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내는 천사는 누구일까요?
구약 당시, 백성을 모을 때나 진을 행할때
나팔을 불 수 있었던 사람은 아론의 자손이였던
제사장이였습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내는
천사는 나팔을 불 수 있는 제사장입니다.
그 제사장은 오늘날 누구로써 알려 줄까요?
요한계시록 1장 5~6절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오늘날 나팔을 불 수 있는 제사장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진리는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즉, 유월절을 지킨 자들이 나팔을 불 수 있는
하나님의 제사장인것입니다.
구약 당시 제사장이 나팔을 불어 백성을
모은 것처럼 이 시대 유월절을 지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모으는 복음의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바로 70억 인류에게 복음의 나팔을 불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