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스 햄 밥버거 & 농심 신라면

계절이 바뀌어서 그럴까요?

 

몸이 너무 무겁고 나른하고

 

피곤하고 졸립고.....

 

걷는 것도 힘든 하루였습니다ㅠㅠ..

 

집에 오자 마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한 시간 동안 뒹굴뒹굴~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이....

 

밥도 없고, 반찬도 없고, 딸 아이는

 

배고프다 하고,,,,

 

그래서 딸 아이가 가끔 즐겨먹는

 

봉구스 햄 밥버거와 컵라면을

 

저녁으로 떼우기로 했습니다.

 

(신랑은 오늘 상가집에 갔음 ㅋ~)

 

 

 

 

봉구스 햄 밥버거 & 농심 신라면

 

 

 

 

딸 아이가 밥 버거를 먹을

 

때마다 눌러 먹더라구요

 

이유는 그게 더 맛있다고 합니다.

 

 

 

밥 버거 포장에도 꾸~욱 눌러 먹으라네요

 

 

 

봉구스 햄 밥버거 & 농심 신라면

 

 

 

 

 

그래서 꾸~욱 눌렀습니다.

 

 

 

 

봉구스 햄 밥버거 & 농심 신라면

 

 

 

 

꾸~욱 누르면 양념이 섞어져서

 

더 맛있나 봅니다..

 

 

 

 

봉구스 햄 밥버거 & 농심 신라면

 

 

 

 

 

햄 밥버거라 그런지 재료는

 

햄, 김치, 참치, 단무지 그리고 김가루

 

가격은 2,500원

 

그리고 컵라면

 

 

 

 

봉구스 햄 밥버거 & 농심 신라면

 

 

 

 

입 맛도 없어서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

 

컵 라면의 국물만 열심히 먹은 듯..

 

 

 

 

잇님들은 맛있는 식사하세요~~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