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불량식품

 

아이들의 공통점일까요?

 

저도 어릴적 불량식품 참 많이 먹었는데

 

울 아이도 자주 사 먹는 것 같아요

 

먹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의 마음인가보네요

 

 

 

 

 

맛있는 거 사왔다며 같이 먹자고 사왔는데

 

불량식품!!

 

정말 손바닥 만한 크기에요

 

 

 

 

 

 

명함도장은 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빠, 엄마, 자기 것 모두 만든다고 들떴습니다.

 

 

 

 

휘파람 풍선껌이라는데 200원이랍니다.

 

4개 들어있고요

 

맛도 각각 다르네요

 

 

 

초록 휘파람 풍선껌은 수박맛!

 

빨간 휘파람 풍선껌은 콜라맛!

 

핑크 휘파람 풍선껌은 딸기맛!

 

이 중에 콜라맛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입을 대고 불면

 

휘파람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휘파람 풍선껌인가 봅니다.

 

 

 

 

 

봉지도 작고, 정말 조금 들어 있는 새우 몬!

 

20개나 들어 있을라나?...

 

그런데 맛있다고 합니다.

 

 

 

 

 

사 먹지 말라고 해도 이렇게 먹으니....

 

근데 어릴적 저도 참 불량식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는 추억의 불량식품이지만요^^